'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이 서울 강남의 고급빌라에 침입해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오후 8시 3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에 침입해 금반지 등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75살 조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당시 비어 있던 빌라를 노려 유리 창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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