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5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57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어제(4일) 오후 5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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