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한 도로 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어제(4일) 오후 7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한 도로 위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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