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은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등 무선 단말기를 이용한 거래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올 들어 6.12%P 줄어든 42.79%를 차지했지만, 스마트폰과 PDA 등을 통한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0.31%P 늘어난 1.69%를 차지했습니다.
거래소 측은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축소되면서 HTS 비중이 줄었지만 그런 와중에도 개인들의 스마트폰 주식거래가 활발해진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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