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다이렉트, 모바일 기반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 출시

악사(AXA)다이렉트는 모바일 기반의 사고 처리 시스템 ‘AXA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AXA영상지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사고 접수를 하면 사고 처리 전담직원과 1대1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사고 처리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영상이 기록되기 때문에 사고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중요 현장 정보가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현장 출동 직원은 사고 현장 도착 전에 이 서비스로 진행된 사고 처리 내용을 미리 전달 받기 때문에 현장 도착 후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 처리를 마무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악사다이렉트는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보상업무 처리 및 피해물 확인 등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다.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