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모습 [사진제공: 대우건설] |
정부가 밝힌 대책안에 담긴 조기 추진하도록 한 프로젝트 6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한류 문화컨텐츠시설 집적단지(K-컬처밸리)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시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야 윤곽이 들어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많은 만큼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K-컬처밸리는 일산 호수공원과 킨텍스 제2전시장 사이에 테마파크·상업시설·호텔·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주산성과 고양 차량기지 사이에 들어서는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에는 체험공간, 매매유통시설, 튜닝연구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같은 규제완화 대책이 발표되자 고양시 부동산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고양시에는 이번 대책 외에도 GTX(삼성~킨텍스) 개통과 삼송지구 신세계몰, 이케아 등 호재가 있다.
일산 대화동의 S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K-컬처밸리 등 개발사업이 이번 대책발표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양시 부동산시장에는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다양한 호재 속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눈길
↑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개요 |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
단지 바로 뒤편에는 안곡중학교가 있고, 하늘·모당초등학교와 안곡고등학교, 후곡학원가도 단지와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번지(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