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동탄·순천·영암서 사랑의 쌀 릴레이 전달

↑ 중흥건설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동탄, 순천, 영암 현장에서 릴레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한 중견건설사 중흥건설이 지난 23일~28일 동탄, 순천, 영암 현장에서 릴레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중흥건설은 지난 23일 동탄2신도시 모델하우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와 화성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7일에는 순천신대지구 모델사우스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에, 28일에는 영암삼호 모델하우스에서 삼호소규모노인종합센터와 영암우리마을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20kg 백미 141포와 10kg 백미 49포, 현금 총 2736만원이다.
'중흥 S-클래스'란 주택 브랜드로 알려진 중흥건설은 수년째 모델하우스 개관 행사 때마다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사업장이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흥장학회를 통한 장학지원사업 등 받은 만큼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