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전국 10개 지역아동센터서 공부방 후원 사업 진행

↑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가운데)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수원연합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대표 강영식)과 전략적 관계사인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와 광주시광역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인건설은 지난해부터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보다 더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동양건설산업도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 각 사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은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등 10여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바닥과 창문을 개·보수, 도배 등 시설개선활동을 펼쳤다. 또 양 사는 아동 복지에 써달라며 후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