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트리플 프리미엄 갖춘 `힐스테이트 사하역` 분양

↑ 힐스테이트 사하역 조감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역세권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브랜드의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단지들은 주거선호 조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편리한 생활은 물론, 실용성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부의 잇따른 규제정책에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보다 실용적이고 살기 좋은 단지들이 각광받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부산권에서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 84~114㎡ 1314가구로 조성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과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부산 도심 및 인근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과 2호선 사상역을 잇는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하단~녹산선도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사업지와 인접해 사남초가 있고, 사하중, 당리중, 장평중, 동아고 등 교육시설과 각종 관공서 및 의료시설, 문화·쇼핑시설 등도 잘갖춰져 있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광장(단지 중앙)과 건강둘레길, 산책로(약 1.3km), 공원(기부체납) 등 친환경 시설로 꾸며진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 2번 출구 인근(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340-4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