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전북은행이 올해 10년 만에 새로운 CEO를 맞아 자본시장 부분 강화와 대출 자산 성장 정책을 펴고 있다며 성장 효과가 당분간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북은행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120억 원을 추정돼 전분기에 비해 53억 원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조조정과 퇴직 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순이익은 약 190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분기에 이어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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