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대출 빚만 7000만원 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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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가 빚이 있다고 밝혔다. 이용녀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7000여 만원 정도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용녀는 자신이 키우는 유기견들을 언급하며 “한번 아파서 수술 시키며 130만원 정도가 나온다”며 “사료 값만 해도 10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일정치 않다”면서 “갚을 시간 없이 빚이 쌓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시집 안가고 왜 그렇게 사냐고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용녀, 유기견 키우는구나” “이용녀, 빚이 있다고 고백했구나” “이용녀, 유기견 많이 키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