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작품, 여름방학 맞은 어린이 예산군 창의력 캠프로 모여라
추사 김정희의 작품, 어떤 커리큘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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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의 작품, 여름방학 맞은 어린이 예산군 창의력 캠프로 모여라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학습 이벤트가 마련된다.
충남 예산군은 여름방학기간인 내달 22일까지 추사고택에서 문화체험 창의력 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포향토자산관리센터(이사장 박형)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묵향 가득한 고가에서 법고창신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전통문화 이해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2015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계관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덕성 및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3명의 학생이 참가한 1차 캠프에는 묵향 가득한 고가에서 ‘추사와의 첫 만남’, ‘추사파노라마’, ‘추사와 가족’, ‘추사빙고’, ‘조선 시대 SNS’ 등의 제목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해내는 다채로운 체험학습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됐다.
예산군은 연관 문화재와 시설을 활용한 이번 캠프 운영이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관내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답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추사 따라 걷는 길’ 과 김정희 선생이 추사라는 호를 쓰기 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내포향토자산관리센터(333-4000) 또는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339-824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