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남다른 식성을 고백했다.
세븐틴은 28일 오후 방송 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밤에 출출할 때 라면을 끓여 먹는다”라며 “보통 한 번에 스무개씩 끓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이어 “라면은 민규가 잘 끓인다”라며 “라면 스프 20개를 먼저 모아서 물을 끓인 뒤 라면을 하나씩 넣고 다 넣으면 바로 불을 끊다”라고 밝혔다.
또 세븐틴은 “웬만하면 집에서 뭘 안 먹는다. 밖에 나가서 사먹거나 시켜먹는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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