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브랜드 육성 차원에서 패션문화산업을 전략적 콘텐츠산업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구 서울역사에서 열린 '패션, 문화를 만나다' 행사에 참석해 창의적 패션 창조를 위한 인프라 확충, 생활 공감형 패션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세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행사 첫 날인 오늘(11일)은 유 장
내일(12일)은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 개념의 패션쇼'를 주제로, 송혜명, 최범석, 하상백 디자이너 등의 패션쇼가 잇달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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