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의 수익성이 지난해보다는 크게 개선됐지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국내기업의 매출액 천원 당 순이익이 전년도의 33원에서 55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원유와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순이익이 많이 증가했지만 천원 당 순익이 70원에 육박하던 외환위기 이전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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