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던킨도너츠가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11년 서울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80억 기부패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사업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으로 이번
던킨도너츠는 맛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9년 간 모두 80억원에 상당하는 도넛을 푸드뱅크에 누적 기부하며 소외 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