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일본 센다이와 도쿄에서 열리는 '2012년 제 12회 세계여행관광협회, WTTC 글로벌 서밋'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참가합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WTTC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1990년 설립된 항공, 호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등 여행·관광 관련 전세계 상위 100대 기업의 CEO급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지난해 롯데그룹을 대표해 신동빈 회장이 한국 기업 CEO 중 최초로 WTTC에 가입한 후 첫 참가하게 된 이번 글로벌 서밋에서는, 그룹 내 관광서비스 계열사인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이 롯
특히 롯데호텔은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도쿄 국제관 파미르에 설치될 전시부스에서, 2015년 이후 준공될 잠실 제2 롯데월드 부지의 롯데월드타워와 그 상층부에 들어설 6성급 호텔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