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단일고사 규모로는 최대인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알주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하루 정유생산 능력을 단숨에 60% 끌어올릴 수 있는 시설로, 4개부문으로 나눠 입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등 10여 개국 건설플랜트 회사들이 눈독을 들여온 공사입니다.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인 KNPC의 알
코스트 플러스 방식이란 기존 확정 금액 계약방시과는 달리 실제 투입되는 공사비나 원가에 일정 수익을 보장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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