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인 포메탈이 세아베스틸과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장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오전 11시 포메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며 전략적인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를 확보한 포메탈은 각종 단조품을 생산에 세아베스틸의 특수강을 사용해 품질 향상 및 시장 확대를 이뤄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아베스틸은 포메탈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공급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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