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진행한 ‘전국 빅맥송 자랑’에 총 3000여편
회사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총 3000여편의 동영상이 올라와 130만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회사는 소비자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교사와 학생들이 율동에 맞춰 빅
맥송을 부른 충청도의 ‘매괴고등학교’팀 △멋진 오토바이를 탄 채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인 경상도의 ‘아다지오’팀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며 전통 가락으로 빅맥송을 재해석한 서울?경기의 ‘그여자들’팀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TV광고 출연 기회를 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