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독립판매법인 GA 자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창립 1년 만에 전국 23개 지점, 350명의 설계사가 장기 신계약 매출을 월 1억 5백만 원 규모로 올릴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지난 1년간 영업조직 중심의 자체 통합전산시스템 구축과 기업컨설팅, 재무설계 등 전문 컨설팅 영업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왔습니다.
또 경영과 수수료 제도도 개편해 영업조직과 회사가 상호 보완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현재 동부금융서비
특히 올 하반기 내 온라인 상에서 비교견적이 가능한 보험몰 사이트를 자체구축 운영해 온 오프라인 연계 판매라는 신규 영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