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중 신용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거주자의 신용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15억 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하면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상반기 해외 카드사용액은 29억 천400만 달러, 약 2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6%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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