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으로 생산자물가가 9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지수는 전월 보다 0.3% 올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4%나 상승해 1년2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추석 이후 농림수산품은 내렸으나 원유와 동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산품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