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경제가 국내외 어려움을 이겨내고 글로벌 시장 재도약을 위해선 금융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과감한 구조조정과 창조적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금융인상엔 윤종규 KB 금융그룹 회장, 공로상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행대상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생명보험대상은 정문국 ING 생명 사장, 손해보험대상은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여신금융대상은 박지우 KB캐피탈 사장이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