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단체협상에는 이성권 전무, 김동성 이사, 오진우 이사, 강승호 이사, 윤신호 부장, 지승택 과장 (이상 사측)을 비롯, 구성일 위원장, 강학선 부위원장, 이정우 사무국장, 정성환 과장(이상 노측) 등이 참석해 직원들의 복리후생 협상에 합의하고 사천공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에 동의했다.
BAT코리아는 체결식에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연간생산량 30억 개비 및 80% 설비 종합 효율 달성 캠페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권 전무는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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