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즈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 포스터 |
'콴다'와 '오누이'는 중·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실시간 질의응답 애플리케이션이다. 학생들이 궁금해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대학생들로 구성된 튜터들이 평균 10~15분 이내에 조언 및 답변을 전달한다. 이 외에 주간맞춤고사나 나만의 오답노트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센터별 와이파이에 접속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이용하면 자동으로 회원 인증이 된다. 센터 내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는 토즈가 진행 중인 에듀테크 기업과의 협업의 일환으로 비용 부담 없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과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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