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김창록 총재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사이토 히로시 미즈호 은행장 등 일본 투자은행 IB 대표들과 만나 영업전략과 조직개편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김 총재는 특히 일본 국책금융기관으로서 2005년 민영화 계획이
책투자은행의 무로후시 미노루 총재와 만나 민영화에 따른 국제신용등급 유지방안과 민영화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또 미즈호 은행과 워크숍을 열어 파나마운하개발과 사모펀드, 인수합병 등 IB 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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