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연초 대신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등을 이용하는 흡연인구가 늘어났다. 이에 아이코스의 관리 역시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목적 세정제 브랜드 ‘오투팡’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엔씨티바이오(NCTBIO, 대표이사 김정엽)가 블레이드 파손 없이 아이코스를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오투팡 활용법을 공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는 전용 청소솔을 통한 관리 시에도 캡 부분에는 많은 이물질이 남아있게 되어 열고 닫는 과정에서 블레이드 파손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아이코스 A/S센터에서도 캡을 분리하여 물에 이물질을 불려 닦아주는 방법을 권장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물에 불리는 것만으로 아이코스 캡 부분의 딱딱하게 굳어있는 이물질을 벗겨내긴 어렵기 때문에 이때 '오투팡’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할 경우 청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엔씨티바이오 측 설명이다. 세척 방법은 아이코스 청소솔과 캡을 분리해 비닐봉지에 넣은 후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 오투팡을 반스푼 정도 넣는다. 이후 적당량 물을 채우고 봉지의 입구를 묶어주고 30분 후, 꺼내어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완전히 건조시키면 된다.
오투팡 세제는 찬물 용해력이 뛰어나 차가운 냉수 이용도 가능하며, 이렇게 물과 만난 오투팡 세제는 즉시 순수한 산소기포를 발생시킨다. 손이나 면봉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산소기포의 스파클링 효과가 손 닿지 않는 구석까지 침투해 묵은 때와 이물질을 두드려 세정한다.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산소기포는 거의 날아가고 전용 청소솔과 캡에서 나온 이물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오투팡 세제는 획기적인 헹굼성을 인정받은 세제로 이후 꺼내어 흐르는 물에 헹굴 때에도 세제잔류물 없이 쉽게 세척이 가능하며 99.9%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삶은 듯한 세정효과를 볼 수 있고 찌든 담배냄새제거에도 탁월하다
오투팡은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인체 및 환경에 유해한 첨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투팡은 원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친환경마크를 획득했으며 여행 중에 간편하게
업체 관계자는 “담배는 기호식품이지만 건강에 해로운 만큼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해 더 많은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고객의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아이코스 청소법을 공개했다”며 “오투팡은 다목적 세정제이므로 이 외에도 활용 폭이 넓어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