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은 5일 말레이시아 유통업체 애드몰에 수출하기로 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1차 선적분에 대한 대금 100만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금 수령에 따라 캔서롭은 메디오젠에 해당 물량을 발주했다. 메디오젠과 캔서롭은 생산량 확대를 위해 기술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유전자 분석을 한 뒤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더해 신생아 유전자진단 상품과 유전자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 화장품의 수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