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최근 계란 산지가격이 생산비의 60∼70% 하락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 소비촉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계란은 1판(30구)에 시중보다 50%정도가 할인한
농협 관계자는 "계란은 안전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라고 강조하며 "계란을 하나 더 먹고 양계농가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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