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
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추억 속의 레전도 버거' 투표에서 최종 1위로 뽑힌 오징어버거를 이날부터 약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징어버거는 오징어 살 패티와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지난 2008년 출시 당시 마니아층 지지를 받았던 제품이다. 이번 오징어버거는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패티와 야채를 증량해 출시됐다.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이다.
롯데리아는 광고 모델 신구를 17년 만에 다시 내세워 오징어버거를 광고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당시 크랩버거 홍보문구였던 '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추억의 오징어버거를 재출시했다"며 "매운 맛과 감칠맛이 한층 개선된 2019년 버전의 오징어버거를 한정 판매 기간에 꼭 먹어보길 바란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