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한국형 기동헬기 동체 최종조립 착수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형 기동헬기사업은 한국 육군의 노후화된 기동헬기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개발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등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에 착수한 이 사업은 2년7개월 만에 70개 국산화 대상 주요 구성품과 14개 하부체계의 상세설계를 완료한 데 이어 최종조립에 착수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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