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으로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을 내정한 포스코가 다음 달 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진을 새로 구성합니다.
포스코는 상임이사 6명 가운데 이구택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사진에서 빠질 예정이고 조성
또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윤석만 포스코 사장은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지만, 정기 이사회에서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다음 달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 구성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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