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유럽연합위원회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에 대한 '프라수그렐'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수그렐'은 기존 항혈소판제 '플라빅스'보다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들의 심장마비와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존 레클라이더 릴리 최고경영자는 이번 프라수그렐의 승인을 통해 심장마비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프라수그렐은 앞으로 유럽 의료진과 환자의 관상동맥증후군 치료에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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