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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운 현대기아차 사장, 부회장 승진
기사입력 2009-09-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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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9-09-24 10:33
현대기아자동차 품질본부장인 신종운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 부
회장은 올해 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부회장에 올라 이례적으로 1년이 채 안돼 두 계단을 승진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신 부회장이 신형 에쿠스와 신형 쏘나타 등 신차들의 품질을 크게 개선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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