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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12일 "김용만과 김원희, 신봉선이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이번 시상식을 화려한 축제로 수놓을 전망이다.
김용만과 김원희는 현재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고, 신봉선은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등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2011 SBS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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