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앙 옥션(Julien’s Auction)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잭슨이 죽기 전 세 아이들과 머물렀던 홈비 힐스 맨션의 물품 경매를 진행했다.
침대와 의자 등 잭슨의 소유는 아니지만 그의 손때가 묻은 도구들의 경매가는 줄리앙 옥션 측이 추정한 20만~40만달러 보다 3배 가량 높았다.
잭슨이 스스로에게 쓴 메시지가 붙은 거울이 달린 장식장은 2만5750달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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