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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남자4호가 높은 수위의 농담으로 모두를 불쾌하게 했다.
현재 캐나다에 12살 난 아들과 거주 중인 헤어디자이너 남자4호는 동안 외모에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여성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애정촌 입소 첫 날 이뤄진 첫인상 선택, 그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여자2호에게 단 한 표만을 얻었다. 남자4호는 의아한 듯 곧장 여성 출연진의 방에 찾아가 “왜 나를 안찍었냐”며 “이러면 다음 결혼도 순탄치 못하다”고 웃으며 농을 쳤다.
하지만 여성 출연진은 이같은 발언이 결코 농담으로만 들리지 않는 돌싱녀들. 신중치 못한 그의 발언에 일순 공간은 싸늘해졌다. 여자 3호는 “지금 남자 4호님 실수하고 계신것이다”고 일침을 놨다.
알고보니 남자4호의 무리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가진 저녁 식사 시간 여자 1호에게 “여자
눈치없는 그의 행동에 여자들은 입을 모아 “주머니에 돌을 넣어 던지고 싶다”고 분노를 쏟았다.
사진=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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