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둥이(고양이)가 너무 사랑스러운 천둥. 투 둥쓰”라는 글과 함께 사
사진 속 천둥은 헝클어진 머리에 편안한 모습으로 고양이를 품에 안아 뽀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둥 자다 일어났나?” “천둥은 까치집 머리를 해도 멋지네” “미남과 고양이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둥은 그룹 엠블랙 멤버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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