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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이는 퍼스트룩과 인터뷰에서 정준영이 자신이 '보이스코리아'에서 불렀던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부른 것에 대해 "서로의 스타일이 많이 다른 것 같다. 각자 나름의 매력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고나 할까? 정준영씨의 팬이기도 하고, 나도 록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아웃사이더'를 꼭 같이 불러보고 싶다"고 전했다.
신초이는 '엠보코' 당시 코치였던 리쌍의 길과 추억을 전하며 "촬영이 끝나고 뒤풀이를 할 때 항상 '네 마음대로 해'라고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다. 최근에 새해 인사를 드렸는데, '올해에는 네 음악을 펼쳐 보여줘~!'라고 답장을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퍼스트룩 화보 속 그는 감각적인 흑백 화보 안에서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함께 보이쉬함이 돋보이는 시크함을 과시했으며, 트렌치코트와 셔츠, 팬츠 등으로 완성한 캐주얼한 톰보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인 가수로써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가수 신초이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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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