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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MBC에 따르면 김정난은 ‘컬투의 베란다쇼’에 고정 패널로 합류, 컬투 및 서경덕, 서민 교수와 호흡을 맞춘다.
김정난은 “평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난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나라 걱정, 사회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특히 동물 보호,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될 때마다 특별한 꿈을 꾸는 징크스가 있다는 김정난은 아버지가 대신 길몽을 꿔주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정난은 “아버지에게 ‘컬투의 베란다쇼’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내(김정난)이 영국 왕실과 계약하는 꿈을 꾸셨다더라”며 “아버지가 좋은 꿈을 대신 꿔 주셨으니, 프로그램이 잘 될 것이 분명하다”고 기대를 보였다.
18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