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회 ‘썰전’에서는 ‘안철수, 파란만장 국회 입성기’라는 주제로 4.24 재보궐 선거의 노원병 당선자인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정치계의 변화와 행보 등을 집중 조명했다.
김구라는 ‘안철수 의원 저격수’로 익히 알려진 강용석에게 최근 새로운 저격수가 등장했다며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자신의 SNS에 안철수의원을 전학생에 비유했다. ‘같이 놀기 싫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한 것.
“강용석에 대한 선전포고인가?”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강용석은 “내가 원외를 담당하고 있으니, 본인이 원내에서 나를 엄호사격 해주겠다는 거 아니겠나? 전화해서 고생하신다고 인사라도 해야겠다”고 메시지를 남겨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안철수 의원의 첫 국회 입성기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일 밤 JTBC ‘썰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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