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센 언니로 돌아왔다.
30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내달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강렬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 티저 공개의 두 번째 타자는 정아와 리지, 가은으로, 정아는 그 동안의 섹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불량한 표정을 지으며 내재된 반항심을 이끌어내어 포스 넘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지는 특유의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블랙 로즈가 그려진 상의에 펑키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있으며, 가은은 약간은 건방져 보이는 표정과 잘 어울리는 팔의 타투를
애프터스쿨은 개인 사진과 그룹 컷을 공개하며 컴백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이, 레이나, 주연, 이영이 어떠한 모습으로 공개될지, 다음 공개 대상은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