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한층 청순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스볼! 신나는 럭비 풋볼! 며칠 전 한강에서. 다리 화상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애완견과 함께 한강변 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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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는 최근 로맨틱코미디 영화 ‘망고트리’의 여주인공 수진 역에 발탁돼 서지석과 함께 오는 15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