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조재윤은 무명 시절 일화를 밝혔다.
이날 그는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무대 미술 감독을 꿈꿨다. 동경의 대상이었던 배우로 전향하면서 10년 넘는 무명 생활을 거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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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니에게 죄송하다. 아버지 아프신데 병원비도 못 보태고 과일 하나 못 사드렸다”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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