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아미 해머 주연 ‘론 레인저’ 메인 예고편 공개

[MBN스타 안하나 기자] 액션 어드벤처 영화 ‘론 레인저’가 웅장한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2,3편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무비다.
오는 7월 4일 한미 동시 개봉에 앞서 공개된 ‘론 레인저’의 메인 예고편은 광활한 사막을 횡단하는 기차를 비롯해, 아슬아슬한 레일 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론 레인저’가 웅장한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론 레인저 공식포스터

‘론 레인저’ 아미 해머는 형을 죽인 악당들의 습격에서 홀로 살아남고, 미스터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에 의해 블랙 마스크를 쓴 와일드 히어로로 부활한다. 이들은 최강 와일드 콤비로 뭉쳐 세기의 악당들을 상대로 복수를 펼친다.
또한 조니 뎁과 아미 해머 콤비가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펼치고, 거대한 화염 속에서 뛰쳐나오는 등 두 사람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통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능가하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