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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93년생 솔로가수 많아 좋지만 비교는 힘들어”

기사입력 2013-06-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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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요즘 들어 유난히 스무 살, ‘93년생’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한창 전성기를 달린 아이유와 주니엘을 비롯해 ‘보이스코리아1’ 우승자 손승연, ‘슈퍼스타K3’ TOP3 투개월의 김예림, 신인 루미엘 등이 모두 93년생이다. 정식 데뷔를 앞둔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역시 93년생이다.
‘K팝스타1’ 출신이자 최근 ‘어 굿 보이’로 돌아온 백아연 역시 93년생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만난 백아연은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희 93년생이 솔로 가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만약 나만 솔로고 다 그룹이었다면 쓸쓸했겠지만 우리 또래 솔로가 많으니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보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직 그분들을 다 만나보진 못했지만 만나면 괜히 반가울 것 같고요(웃음).”
오랜 음악의 꿈을 비교적 일찍 이뤄내고 이제 갓 첫 발을 뗀 이들이지만 데뷔와 동시에 치열한 경쟁의 환경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 사실. 이에 대해 백아연은 “솔직히 힘들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무조건 순위제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사실 당사자들로서는 너무 힘들어요. 제 또래들끼리 비교하는 것도 그렇고, (‘K팝스타1’) TOP3를 비교하자면, 우리 셋은 잘 하는 게 각각 다르고, 서로 모니터링도 열심히 해주며 격려하고 응원하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누가 누구보다 더 잘 나간다’ 등으로 계속 비교가 되는 거예요. 정작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그렇게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힘든 것 같아요.”
이번 ‘어 굿 보이’ 역시 본의 아니게 ‘슈퍼스타K3’ 출신 김예림(투개월)의 ‘올 라잇’과 비교 선상에 놓이게 된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 이에 대해 백아연은 “물론 대중의 반응도 중요하고 신경쓰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만족 아닐까. 스스로 만족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백아연은 ‘어 굿 보이’를 통한 파격 변신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내며 밝게 웃었다. “저로서는 변신이거든요. ‘느린 노래’로 데뷔했을 땐 제 나이보다 성숙한 발라드를 했었고, 이제야 나이에 맞는 곡을 하게 된 셈이죠. 다른 걸그룹들은 귀엽고 상큼한 것을 다 해보셨겠지만요(웃음). 이렇게 변화를 시도한 제 모습을 어떻게 보실 지 제일 궁금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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