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신랑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시했다.
27일 방송 예정인 JTBC ‘뉴스9’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경완 씨가 CD 하나를 들고 돌아다녀 무슨 연습인가 했더니 결혼 축가 연습이었다”며 “경완씨 노래 점수는 내겐 늘 100점”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수 장윤정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신랑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시했다. 사진= MBN스타 DB |
그리고 그녀는 가족 간 불화의 발단이 된 방송 출연 이후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도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다들 본인 이야기가 아니기
이어 “그래도 이해는 한다”며 “나는 내 기사를 안 본다. 봐도 속만 상하고, 기사에 흔들릴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내 고민을 들어준다고 해도 이야기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