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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지금의 건강 상태를 고백했습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전유성은 7년째 청도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성은 황금 노년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건강'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위 천공으로 악화됐던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공연장 하면서 스트레스, 술을 많이 마셔서 위장병을 앓았다. 위 천공으로 고생해 19.
전유성은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절주 습관을 들였다”며 "등산도 꾸준히 하고, 자주 걷는다. 술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해 음주 습관을 분석해봤더니 80%는 내가 마시자고 했던 거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