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과 김정태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서오세요’에 출연해 서당을 책임지는 훈장을 맡게 된다.
‘어서오세요’는 터키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을 한국에 데려와 두 개의 서당으로 나누어 합숙을 시킨 뒤 1년 간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생 1명을 뽑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7월 23일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모두 재미있게 아이들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아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
서경석 김정태 훈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
‘어서오세요’는 각 서당마다 5명 정도의 터키인 학생들이 참여하며, 배우 이영애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특별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